최근 다인종-다문화(CRCC) 사역을 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11월 7일부터 9일까지 몽고메리 벨 롯지에 모여 변화의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각자의 고유한 사역에서 교제, 휴식,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한 이 수련회는 쇄신과 연결의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종교와 인종 위원회 위원장인 에린 비슬리(Erin Beasley) 목사가 이끄는 이번 수련회에는 사우스 엔드 UMC의 목사이자 오픈 도어 콜렉티브의 공동 설립자인 셸비 슬로위(Shelby Slowey) 목사가 진행하는 영성 훈련이 포함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안내에 따른 성찰, 경험 공유, 의미 있는 대화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회복력과 은혜로 소명의 복잡성을 헤쳐나갈 수 있는 전략을 모색했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이러한 사역 현장에서 봉사하는 성직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자원을 제공하기 위한 TWK 종교 및 인종 위원회의 향후 노력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