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이 시기에 신실한 연합감리교인들은 교회의 뿌리, 운동의 시작, 감리교와 그 실천과 교리가 내면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는 이유와 단절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소'의 영감은 트라우마에 시달리거나 침체된 교회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존 웨슬리와 초기 '감리교인'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것은 우리가 연합감리교회를 섬기고 출석하는 이유를 상기시켜 줄 수 있습니다.
콜리어빌 연합감리교회의 담임목사인 데보라 서다스 박사는 웨슬리의 영국이라는 '장소'로의 순례를 장려하기 위해 대담하게 나섰습니다. 2020년 담임 목사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시작되어 2023년 투표/분열로 절정에 달했던 수년간의 혼란 이후, 뎁 박사는 연합감리교 교리와 더 넓은 교회, 지방회 지도부를 바탕으로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고수해 왔습니다.
그녀는 12명의 교인들과 함께 웨슬리안 유산 투어의 영적 지도자가 될 것입니다. 영국의 역사와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뎁 박사의 투어는 단순한 휴가를 넘어 연합감리교회의 유대를 상기시키고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투어는 목회자와 성도, 부부와 독신자, 청년과 지혜로운 장로 등 모든 연합감리교인들에게 열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