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서켄터키 연회를 위한 연합감리교 재단 이사회와 테네시/켄터키 개발 기금(TN/KY, Inc.) 이사회는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데이비드 O. 웨더리 박사 목사 가 재단 및 개발 기금의 새로운 사장 겸 CEO로 선임되었습니다. 웨더리 박사는 지난 11년간 이 역할을 수행해 온 필립 D. 제이미슨 목사의 뒤를 잇게 됩니다.

이사회는 새 회장을 찾기 위해 전국적으로 검색을 실시하여 자격을 갖춘 지원자 중에서 웨더리 박사를 선정했습니다. 데이비드는 테네시-서켄터키 연회의 장로로 30년 이상 사역에 종사해 왔습니다. 현재 그는 메트로 멤피스 지방/테네시 남서부 지역의 지방 감리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데이빗 감독은 우리 교단과 목회자, 지역 교회에 대한 깊은 사랑과 이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데이비드는 "연합감리교회의 다양한 스펙트럼에 걸쳐 교회들의 희망과 꿈에 대해 듣고 배우며 재단이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색하는 것이 진정한 영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파라곤 은행의 운영 매니저이자 멤피스 엠마누엘 연합감리교회의 회원인 앤 리차즈(Anne Richards)가 검색 위원회와 재단 이사회의 의장을 맡았습니다. 리차즈 여사는 "이사회 의장으로서 저는 데이비드 웨더리가 테네시-서켄터키 연회를 위한 연합감리교 재단에서 사역의 지속적인 리더십과 신앙 공동체 내 성장의 잠재력을 더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데이비드는 필 제이미슨이 사역의 현장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에 '타인을 배려하는' 태도와 세세한 부분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필 제이미슨이 쌓아온 추진력을 이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