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리교회는 제 삶에서 가정, 사랑, 동정심, 공동체를 상징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경 구절은 할아버지이신 윌리엄 P. 베일리 주니어 목사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를 거절하였으므로 그의 외모나 키를 생각하지 말라 주님은 인간들이 보는 것처럼 보지 않으시며 그들은 외모를 보지만 주님은 마음을 보시느니라'고 하셨어요." (사무엘상 16:7 NRSV)

이 구절을 떠올리면 모든 열린 마음을 생각합니다. 오랜 세월 동안 연합감리교회의 사랑을 보여주고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저는 우리의 문과 마음은 모든 사람, 특히 인생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며, 사랑받고 받아들여지려면 이 기준이나 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는 목록이 없으며,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저는 사랑과 희망이 연합감리교회 신앙의 원동력이며, 특히 다른 교단에서 거부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여기 연합감리교회에서는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을 환영합니다!

할아버지는 두 손을 모아 "여기 교회가 있고, 여기 첨탑이 있고, 여기 모든 사람들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연기를 하곤 하셨어요. 할아버지는 미소를 지으시며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