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합감리교회에서 태어나 아기 때 세례를 받고, 연합감리교회 부모님 밑에서 자랐으며, 관례에 따라 매주 일요일과 수요일 밤 두 번 교회에 출석했고, 경전을 사랑하는 주일학교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받고, 예배에 집중하는 법을 배웠으며, MYF의 멘토링과 마을 성도들의 돌봄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저는 연합감리교회 외에는 다른 종교 생활을 알지 못하며 연합감리교회를 깊이 사랑합니다. 저는 존 웨슬리의 회심과 소명 경험, 그리고 그의 생각과 사상에 공감하며 그의 삶과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목회자로서의 부름을 받아들였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UMC 관련 신학교에 다니며 신학교육을 받았습니다. 43년 동안 교구 사역을 하면서 저는 UMC의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며, 봉사의 삶, 영성, 개인적인 성취를 누릴 수 있게 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배운 교훈에 계속 충실한 모든 이들에게 그 교제가 오랫동안 계속 축복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