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합감리교회 교회와 사회 총회* 제공

정신 질환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질환입니다. 개인적 낙인과 종종 힘든 삶의 경험 사이에서 많은 사람들이 외톨이처럼 느껴지고 온전해질 희망이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우리 사회와 종교 단체들은 정신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소외시키고, 그들을 내버려두거나 그들의 상처와 낙담에 기여하는 역할을 너무 자주 해왔습니다. 연합감리교회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거룩하고 사랑스러운 인간이라고 믿습니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과 그 가족은 일반적인 인류애와 정확한 정보에 근거하여 존중받으며 대우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교회와 지역사회에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환영하고, 돕고, 고양시키고, 지원하는 방식에서 분명하게 드러나야 합니다." ( 사회적 원칙 ¶162.x ).

10월 4일 화요일 오후 1시(유튜브 및 페이스북 라이브)에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 있는 연합감리교 빌딩의 심슨 채플에서 열리는 예배에서는 정신질환에서 회복 중인 사람들의 힘과 활력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우리는 정신질환에서 회복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다른 사람들, 즉 우리 신앙 공동체와 세상에 영적인 은사와 은혜를 베푸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성경의 명령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적용됩니다. 따라서 정신 질환에서 회복 중인 분들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며 그들과 함께하는 예배에 함께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예배에서 경험한 무언가가 여러분에게 더 깊은 인식을 가져다주고, 정신건강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옹호에 참여하고 정신건강 서비스를 개선하는 행동을 지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2년 10월 4일 화요일, 교회와 사회의 유튜브 페이지와 페이스북 라이브에서 시청하세요. 방송은 중부 표준시 정오에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