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T. 뉴먼

 

"...내가 목말랐을 때 주께서 내게 마실 것을 주셨으니...."

로즈마리 브라운 목사는 지역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과 다른 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내슈빌 지역에서는 이제 '물의 여인'으로 불립니다. "

브라운은 최근 몬로 세인트 및 조르도니아 UMC와 함께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이 폭염에 대비해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공동 사역을 이끌었습니다.

연일 9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에 사람들은 작은 일회용 쿨러를 가져와 기부받은 생수병에 찬물을 채웠습니다. 

브라운과 다른 사역 파트너들은 차를 몰고 내슈빌을 돌아다니다가 갈 곳이 없어 보이는 사람을 발견하고 멈췄습니다. 그들은 그 사람에게 목이 마르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여러 병의 냉수를 나눠주고 열사병에 취약한 사람들에게 쿨러를 통째로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이 사역은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내가 목말랐을 때 너희가 내게 마실 것을 주었으니"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최근 폭염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더위를 피할 곳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교회 공동체는 더위에 취약한 사람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제공함으로써 즉시 그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폭염은 계속될 것입니다. 로즈마리 브라운 목사의 말을 따라 더위에 지친 이웃을 보면 "목 마르지 않으세요?"라고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