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전국 입양의 달이며, 연합감리교회 TWK 연회는 입양 돌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두 단체와 협력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미리암의 약속 그리고 한나의 희망. 두 단체는 입양 가족의 입양 여정을 돕는 데 열정을 가진 헌신적인 단체입니다. 

1985년 '홀스턴 하우스'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미리암의 약속은 2003년에 공식적으로 501(c)(3) 단체가 되었습니다. 내슈빌에 위치한 이 단체는 계획되지 않은 임신에 관련된 사람들에게 비지시적, 옵션 기반의 임신 상담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 단체는 이러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의사 결정 지원, 종합 서비스, 기본 요구 사항 충족에 대한 도움을 제공합니다. 미리암의 약속은 입양 관련 서비스(예: 아동 입양, 가정 학습서 작성, 입양 후 감독 및 지원 등)도 제공합니다. 이 단체는 애착 및 인종 간 입양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예비 입양 가족을 교육할 때 연구 기반 접근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 단체는 또한 입양 아동의 다양한 성장 단계에 따른 지원도 제공합니다.

미리암스 프라미스의 대표 겸 CEO인 J. 디츠 오스본은 단체의 사명은 단체 이름에서 비롯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출애굽기에서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이 모세를 나일강에 빠뜨리고 이집트 공주가 바구니에 담긴 모세를 발견했을 때 미리암이 나서서 친가족, 입양 가족, 아이의 옹호자가 됩니다."라고 오스본은 말합니다. "입양 삼위일체의 각 부분을 대변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사명입니다."

2003년에 시작된 해나스 호프 역시 위기에 처한 입양 가정과 임산부를 돕기 위해 존재합니다. 웨스트 테네시 주에서 운영되는 Hannah's Hope는 2022년에 175명 이상의 취약한 산모와 그 자녀에게 2,000시간 이상의 상담 및/또는 사례 관리를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이 단체는 입양 서비스와 임신 상담을 통해 모든 하나님의 자녀를 치유하는 데 헌신하는 사랑의 사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두 단체 모두 훌륭한 사역 파트너이며, 두 단체의 중요한 사역을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